뇌절'은 '뇌가 끊어진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하거나 어이없는 행동을 하다" 또는 "쓸데없이 무리수를 두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입니다.
원래는 생물학 용어로, 태아의 뇌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뇌가 분절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러한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에서 팀원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무리하게 플레이하다가 결국 죽는 경우를 '뇌절'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또한, 아무런 근거 없이 억지 주장을 펼치는 경우에도 '뇌절'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뇌절'은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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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과 비슷한 의미의 신조어로는 '뇌빠짐', '뇌절충' 등이 있습니다.
'뇌빠짐'은 '뇌가 빠졌다'는 뜻으로, '뇌절'과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뇌절충'은 '뇌절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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