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十匙 一飯 )'은 밥 열 숟가락이 한 그릇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치면 한 사람을 쉽게 도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십시(十匙)'는 '열 숟가락'을 뜻하고, '일반(一飯)'은 '한 그릇'을 뜻합니다.
따라서, '십시일반'은 밥 열 숟가락이 모이면 한 그릇이 되듯이,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을 건립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활동을 할 때, 십시일반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십시일반'은 우리 사회에서 자주 사용되는 속담입니다.
이 말을 기억하고 있으면, 어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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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과 비슷한 뜻을 가진 말로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가 있습니다. 이 말은 쉽고 작은 일도 여럿이 함께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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