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은 주식에서 신규 상장된 종목이 첫 거래일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에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상승해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은어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존 공모가의 2배 하고도 30% 더 수익(=공모가 대비 260%)이 나는 셈입니다.
따상의 특징:
-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 투자 심리가 매우 긍정적일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많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상의 주의점:
- 따상이라고 해서 항상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 오히려 과열된 투자 심리로 인해 손실을 볼 가능성도 높습니다.
- 투자하기 전에 기업의 실적과 가치를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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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6일 이후 한국거래소가 상장날 상한선을 400%로 확대시키면서 따상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대신 따따상, 따따블이라는 용어가 생겼습니다.
따따상은 공모가 대비 400%까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하며, 따따블은 공모가 대비 500%까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상, 따따상, 따따블은 투자자들의 과열된 투자 심리를 반영하는 용어입니다. 투자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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