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는 미국의 발명가 노먼 조셉 우드랜드(Norman Joseph Woodland)와 친구 버나드 실버(Bernard Silver)가 공동으로 발명했습니다.
우드랜드는 1949년 1월, 슈퍼마켓 손님들이 물건을 빨리 사서 나가는 방법을 찾다가 손가락으로 해변의 모래를 긁다가 바코드의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우드랜드는 보이 스카웃 시절에 배웠던 모스 부호와 영화의 사운드 트랙 기술에서 힌트를 얻어 새로운 표기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분류장치와 방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1952년에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바코드의 탄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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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와 실버의 바코드는 1974년 6월 26일 오전 8시 미국 오하이오주의 작은 마을인 트로이의 한 슈퍼마켓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바코드는 전 세계로 널리 보급되었고, 유통 산업의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바코드는 상품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바코드는 유통, 물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코드는 오늘날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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