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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어떻게 구분할까?

by 모두의 궁금증 2024. 1. 10.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대기 중의 입자상 물질이지만, 크기에 따라 구분됩니다.

참고 :  1밀리미터(mm)  = 1000마이크로미터(um)

미세먼지는 직경이 10㎛ 이하인 먼지를 말합니다.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1/6~1/7 정도 크기입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오래 머무르며,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로 들어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직경이 2.5㎛ 이하인 먼지를 말합니다.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1/20~1/30 정도 크기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아 폐포까지 침투하여 건강에 더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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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주유소에서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을 점검한다.
가정에서 난방, 조리, 취사용 연료의 사용을 줄인다.
숲을 조성하여 대기 정화를 유도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